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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게임 이야기/엘든링

엘든링 최종 보스_황금률 라다곤, 엘데의 짐승 ELDEN RING Final boss_Radagon of the Golden Order, Elden Beast(エルデの獣 )

by 파나메라 2022. 5. 16.

 

 

 

1페이즈는 황금률 라다곤, 2페이즈는 라다곤의 몸을 검으로 제조(?)해서 전투하는 엘데의 짐승을 상대하게 된다.

라다곤을 첨에 봤을때는 최종 보스치고 너무 포스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엘든링 문양과 타이틀 테마가 보스전 음악으로 나올때는 진짜 끝이라는 생각에 묘한 감정이..)

라다곤 죽이고 나서 승리 세레모니까지 했고 엘데의 짐승이 나올때는 음악이 너무 잔잔해서 엔딩 장면의 하나인줄 알았다. 엘데의 짐승은 마지막 보스답게 난이도도 상당한데 폭팔형 신성 공격을 피하지 못하면 (정확히 말하면 라다곤 상대 직후라 피해가 있는 상태에서 만나니 더욱 힘에 부친다.) 한방에 즉사하는건 일도 아니다.

영상 5:00에 나오는데 마법 공격체 수십개가 여기저기 흩어져서 공격하는거는 무아지경으로 피할수 밖에 없다.

노멀한 칼질을 3번 연속 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가 방패로 막으면서 몸체에 접근하여 딜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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