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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 빌리지6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보스전#5 : 마더 미란다_Mother Miranda_FINAL BOSS 명색이 호러게임의 최종보스 정도면 공포감을 좀 심어줘야되지 않겠나? 미란다가 하루종일 뭐라고 주절거리는데 전투에 집중하는데 주절거리는 자막이 눈에 들어오겠나 얘는 공포감 1도 없고 그냥 갓오브워의 발키리 느낌정도 밖에 안줌.. 난이도 조절도 있고 확실히 소울류에 비해 엔딩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짧긴 한다. 주말에 가끔 틈틈히 했을뿐인데 2주안에 다 깬듯.. 개인적으로 챕터2 이후에는 공포감도 없고 분위기도 미래 지향적인게 섞여 있어 아쉽다. 초반 챕터에만 공포에 포인트 주고 후반엔 일반 1인칭 슛팅 느낌준거는 7과 동일한 패턴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엔딩 본 후 마땅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손을 놓은 상태이다.. 엘든링,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빨리 출시되야 다시 게임 리뷰로 돌아올듯 하다! 2021. 10. 11.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보스전#4 : 하이젠베르크 Karl Heisenberg 개인적으로 그리 맘에 들지 않았던 챕터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몬스터, 중세 느낌의 배경을 좋아하는데 갑자기 칙칙한 고철덩어리 배경으로 뒤덮힘 바이오하자드에 터미네이터(?) 등장이 웬말인가!! ※ 여담으로 명작이라 불리는 파이널판타지7도 비슷한 이유로 싫어 했음 공장, 고철 느낌의 배경은 색감이나 분위기가 너무 어둡다 2021. 10. 11.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보스전#3 : 살바토레 모로_Salvatore Moreau 라스트 오브 어스의 클리커 안에 블러드본의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탑승해 있는 모습.. 몬스터는 이렇게 징그럽게 생겨야 두들겨 패주고 싶은 전투게이지가 상승한다.. (이런애는 총질보다 칼질인데 바이오하자드는 총 없으면 시체 ㅜ) 2021. 10. 11.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보스전#2 : 도나 베네비엔토_Donna Beneviento (공포 주의) 빌리지에서 가장 섬뜻한 파트 빌리지가 7에 비해 공포감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이 파트만큼은 7 이상의 공포를 보여준다. 베네비엔토 저택에 진입하면 처음에는 인기척 하나도 안들리는데 그점이 오히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감을 더 가중시켰다.. 이번 파트는 컨저링,애나벨 영화속으로 빙의된 느낌까지 든다 베네비엔토 전에 나오는 애기 귀신이 이 파트의 하이라이트 비쥬얼, 울음소리 다 극혐.. 동영상 보면 안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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