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스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보스전#5 : 마더 미란다_Mother Miranda_FINAL BOSS

by 파나메라 2021. 10. 11.

 

 

명색이 호러게임의 최종보스 정도면 공포감을 좀 심어줘야되지 않겠나? 

 

미란다가 하루종일 뭐라고 주절거리는데 전투에 집중하는데 주절거리는 자막이 눈에 들어오겠나

 

얘는 공포감 1도 없고 그냥 갓오브워의 발키리 느낌정도 밖에 안줌..

 

난이도 조절도 있고 확실히 소울류에 비해 엔딩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짧긴 한다.

 

주말에 가끔 틈틈히 했을뿐인데 2주안에 다 깬듯..

 

개인적으로 챕터2 이후에는 공포감도 없고 분위기도 미래 지향적인게 섞여 있어 아쉽다.

 

 초반 챕터에만 공포에 포인트 주고 후반엔 일반 1인칭 슛팅 느낌준거는 7과 동일한 패턴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엔딩 본 후 마땅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손을 놓은 상태이다..

 

 엘든링,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빨리 출시되야 다시 게임 리뷰로 돌아올듯 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