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스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 빌리지6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보스전#1 : 드미트리스쿠 부인 Alcina Dimitrescu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시그니쳐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키가 290cm로 상당히 장신이 인상적이며 발매전 티저 영상들만 봤을때는 얘가 최종 보스일줄 알았다. 하지만 마더 미란다 (최종 보스)의 가장 초반 쪼무래기 중 하나일뿐.. 그래도 우하한 중세 부인의 복장에 드라큘라 같은 외모의 조합이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든다. 하지만 최종 전투때는 몸이 날아다니는 용으로 변해서 그동안 유지했던 우아한 정체성이 한꺼번에 무너지며 추한 괴물로 나타난다.. 2021. 10. 11.
(플스5)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후기 개인적으로 역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90년대 원작부터 충실하게 즐긴건 아니지만 내가 플레이 했던 시리즈는 아래와 같다. 바이오하자드1 (닌텐도DS 버전) 바이오하자드1 HD 리마스터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3 바이오하자드4 -> 제일 재밌었음 바이오하자드5 바이오하자드7 -> 멀미나서 중도에 포기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역대 최고 망작이라는 6는 요리조리 잘 피해감)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탄탄한 스토리 조합이 매료된거 같다. 대표적인 공포게임으로 알려져있지만 최신작인 7 빼고는 딱히 무서움을 못느꼈다. (좀비들은 백날 튀어나와도 무섭다는 감정이 안들고 슈팅하는 쾌감이 훨씬 컸다) 개인적으로 멀미가 나지 않는 3인칭을 선호해서 더욱 좋아했는데 7부터 1인칭.. 2021.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