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코인] 상승 이유와 호재, 전망 관련 견해

 

※ 코인 초보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예상과 많이 빗나갈수도 있음

비트코인이 끊임 없는 계단식 하락을 하는 가운데 위믹스 혼자 돋보적으로 펌핑하고 있다. (2022년 5월 21일 기준)

물론 불장때처럼 하루 50% 이상 펌핑은 아니지만 하락장에서 3일 연속 혼자서 돋보적으로 오르고 있다.

 

 

올해초 불거진 미공시 유동화 사건으로 인한 신뢰하락,  코인판이 비트코인 전고점 이후 본격적인 조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등 악재가 줄줄이 겹치면서 고점대비 10분의 1토막이 났던 위믹스다. 특히 이제 모든 거래소 상폐가 임박한 김치코인의 근본이라 불렸던 루나와 비교되면서 여기저기 놀림감으로 전락했었다. (사실 하락폭을 보면 크게 놀림당해도 할말이 없었다..)

최근에는 최저 18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충격의 동전 가격이 현실화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이토록 계속 지하실로 가고 있던 위믹스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최근에 알려진 호재는 다음과 같다.

1.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 매입

 - 향후 7개월 간 300억원에 달하는 위믹스를 매입하고 매입 완료 후 1년 동안 락업 예정으로 발표

2. 대한민국 대표기업 거버넌스 파트너 참가 발표

3. 신규 메인넷 위믹스 3.0 출시 예정

4. 신규 락업스테이킹 (Stake365) 서비스 공개

5. 미르M 출시에 대한 기대감

연속된 호재 발표로 그에 대한 기대 상승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루나-테라 증발 사건이 터지고 실체가 확실한 기업이 운영하는 코인에 대한 수요가 몰리는 심리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제 위믹스는 이 상승세를 이어가 조만간 다시 10,000원도 넘고 전고점도 뚫을수 있을것인가?

일단 아래의 이유로 그건 아직 시기상조라고 본다.

1. 코인 시장은 아직도 하락장이 지속되고 있다.

2. 작년 11월 전고점 이후 최저 가격인 업비트 기준 37,000,000대까지 떨어졌으며 주봉상 7주 연속 하락중이다.

 

3. 코로나 이후 경기 부양책으로 풀었던 현금을 다시 수거하는 추세다. 물론 이는 주식,코인으로 흘러들어간 돈들도 상당수가 회수 되서 거품이 빠지는 시기라는 의미다.

4.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6,7월에도 기준금리를 0.5%씩 올리는 빅스텝을 시사했으며 미 소비 자 물가지수가 내려가지 않으면 자이언트 스텝까지 단행도 시사 했다. 물가가 안꺾이면 더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고 하는 등 경제적 침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5. 비트의 움직임에 자유로울수 있는 알트는 없으며 그 와중에 특정 코인에 세력이 개입해서 설거지 차트 만드는 경우가 많다. 비트와 반대 추세로 펌핑하면 결국 설거지 하고 고꾸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단 몇일안에 급 펌핑하는건 전형적인 설거지 차트다. (ex : 웨이브, 카이버네트워크)

6. 다른 코인들 하락장일때 혼자서 급등하면 단타나 세력들의 조정 타켓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루나가 폭락한것은 구조적인 결함이 결정적이지만 달러의 패권에 도전하고 혼자서 꾸준히 우상향해서 월가나 세력들의 타겟이 된 점도 있다고 본다.)

 

 

 

  결론 : 위믹스의 호재와 전망은 매우 좋으나 일시적 반등일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이 상승장으로 전환해야 안정적인 가격 상승이 시작될걸로 보인다.

  위믹스만큼 실체가 명확하고 전망좋은 코인이 없다고 생각하고 나도 코인을 재매수 한다면 위믹스만 매수를 염두해 두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지표가 없으며 비트의 끊임 없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현재의 단독 펌핑은 일시적 반등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이 반등에서 큰 돈을 먹고 나오겠지만 더 날아갈꺼 같아서 성급히 매수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으며 크게 물리는 사람이 나올거라고 본다. 본인이 단타 트레이더가 아닌 장투 마인드로 크게 먹고 싶으면 위믹스 단독 추세만 분석하지말고 비트코인 추세도 꼭 확인하고 들어가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