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리더기 출시] 크레마 모티프 개봉기 가격, 초기 설정

※ 본 블로그의 후기는 내돈내산 후기로 후원이나 광고 마케팅이랑 전혀 관련이 없으며 객관적 소감을 리뷰함

저는 한달에 2권 이상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이 장착 되었습니다.

독서와 담을 쌓은 사람이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독서하는 습관도 생겼어요~

그런데 책을 꾸준히 구매하면서 보관하는 책의 양은 많아지고 밖에 지참하고 다니기에는

무게도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북리더기라는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얼핏보면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보일수 있겠지만  전자잉크라는 전용 디스프레이를 사용 하는데

컬러는 단색이고 반응속도도 좀 느리고 다음 페이지 넘어갈때 잔상도 남아있는 편이지만 

눈이 훨씬 덜 피로하다고 합니다! 장시간 책 읽는데 눈이 아프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책 자주 읽는

분들은 아이패드나 태블릿보다는 이북리더기 사용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훨씬 편하구요

암튼 이런 이유로 첫 이북리더기 구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크레마 시리즈가 유명하더라구요

크레마의 신형인 모티프 출시가 임박한 시점이라서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자기기는 무조건 신형 사자는 주의 ㅎㅎ)

크레마 모티프 본품 + 젤리 케이스 + 리모컨 조합 상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처음에는 리모컨 없이 필름을 넣었었는데 리더기는 필름 붙이면 화질이 안좋아진다고 하고 리모컨은

눕독(?)에 필수라고 해서 구매를 결정 했습니다. 눕독보다는 디스플레이에 일일히 손을 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기대해서 구매 했구요!

 

 

위 조합으로는 사전 예약일 기준 예스24에서만 판매중으로 261,100원으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구매혜택으로 크레마클럽 60일권 이용권도 제공하니 첫 이북리더기 사용자는 제품 수령 후 곧바로 예스24의

크레마클럽으로 먼저 입문해볼 좋은 기회입니다!

제품의 첫 인상은 매우 심플 깔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화이트 컬러에 기대한 장점이 그대로 반영된거 같아서 만족스러웟습니다. (밑의 받침대는 별도로 구매 했습니다~ 받침대 마저 화이트로 통일 ㅎㅎ)

젤리케이스, 크레마 리모컨

 

본품을 개봉하고 오른쪽 상단의 전원을 3~4초간 눌러서 전원을 켰습니다.

제품의 첫 인상은 매우 심플 깔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화이트 컬러에 기대한 장점이 그대로 반영된거 같아서 만족스러웟습니다.

6인치에 190g 규격으로  한손에 쏙 잡히는 크기라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전원을 켠 후 초기 설정마법사를 진행하면 먼저 와이파이 설정을 해야 됩니다.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시스템 안정화를 하는 새로운 버전 업데이트를 눌러줍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크레마 모티프의 메인화면으로 입성 했습니다!

저는 구독 프로그램으로 밀리의 서재를 선택 했는데요~ 다음 회차에는 밀리의 서재를 크레마 모티프에 셋팅하는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