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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게임 이야기

[PS5]킹오브파이터즈15,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구매

by 파나메라 2022. 2. 19.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이후 9개월만에 한주에 2개의 타이틀을 구매했다

액션게임 원툴만 파고드는 사람이라 바이오하자드 이후 할만한 타이틀이 보이지 않아 플스도 장기간 방치

하지만 올해 2월 그동안의 갈증을 해결하듯이 내가 구매대상에 올렸던 킹오브파이터즈15, 호라이즌 포비즌 웨스트,

엘든링이 모두 2월 중순 이후 출시 된다. 킹오브와 호라이즌은 이번주 도착해서 플레이 구동 해봤고 가장 기대하는

엘든링은 다음주 금요일쯤 도착! 

 

 

킹오브파이터즈는 PNS를 안해서 엔딩까지만 한번 플레이 해보는 관상용 소장이 될 가능성 높다.

(실력도 허접하고 일부러 커맨드 공부까지 하면서 실력 끓어올리는거는 나이도 있는데 시간이 아깝다..)

어렸을때부터 오락실에서 구동하는 철권, 킹오브를 집에서 소장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로망 구현 용도로 수집한거라 보면 된다. 당일날 엔딩까지 정주행 했다.

킹오브파이터즈15 스토리모드 엔딩까지 플레이 영상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예약 구매 시 아래와 같이 스티커와 키체인 모형을 준다.

이번작은 스틸북이 너무 이쁘게 나왔는데 예약 구매 개시일을 놓쳐 품절이 되었다 ㅜ

케이스 이미지의 은은한 색감들 어쩔....

구매하지 못한 스틸북 케이스.. 진짜 역대급으로 이쁜 스틸북 이미지다 

플스4 프로를 구매 시 첫 타이틀로 구매한게 호라이즌 제로던이다. 당시 엔딩까지 정주행은 못했지만

플스4 예구 성공전에 타이틀 부터 구매 했을정도로 기대가 컸던 작품이다. 툼레이더 같은 3인칭 시점

에 그래픽은 너무 깔끔하고 이뻤기 때문이다. 그때 봤던 시각적 만족도 때문에 5년이 지난 지금

포비든웨스트의 그래픽은 그때 만큼 감흥은 주지 못한다. (물론 현존 최강의 플스 그래픽)

이번에도 엔딩까지 정주행할지는 모르겠지만 킹오브는 관상용이었다면 호라이즌은 눈 호강용으로 계속

플레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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