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버전 인왕, 와룡 : 폴른 다이너스티 게임플레이 첫 공개

소울라이크 게임은 대표적으로 프롬소프트웨어의 게임을 많이 떠오르고 나머지 게임들은 항상 프롬 게임과 비교 평가 당하게 되고 대부분이 아류작 요소를 가지고 있다. (개발자의 의도와 상관없는 대중들의 평가로)

하지만 팀 닌자에서 개발했던 인왕1, 인왕2는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프롬 게임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면서 대성공을 했다.

본인도 프롬소프트웨어 게임보다 먼저 접한게 인왕1이었는데 처음으로 겪는 소울라이크로서 어려운 난이도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힘들게 보스들을 클리어 할때의 쾌감에 중독되서 소울라이크의 광팬이 되었으며 프롬 게임이 가지지 못한 인왕만의 장점도 많이 있다. (다양한 스킬트리, 요괴 도해 ,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서브미션 등) 

내년에 발매 예정인 소울라이크는 P의 거짓, 블랙미스 오공 등인데 두 게임 모두 소울라이크를 첫 제작하는 업체라서 완성도에 대한 의구심은 가질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인왕을 개발했던 팀 닌자에서 후한 말기의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와룡 : 폴른 다이너스티를 제작하고 있으며 첫 게임플레이 영상 트레일러를 공개 하였다.

팀 닌자에서 개발한만큼 인왕의 느낌을 갖고 있으며 공격 임팩트와 그래픽 수준도 크게 향상된것을 느낄수 있다.

2023년 초 출시예정으로 아직 프롬소프트웨어의 후속작 소식이 없는 상태에서 확실히 검증된 개발사의 후속작이니 만큼 소울라이크 팬들에게는 내년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전국시대의 실존 인물들이 배경이 되었던 인왕과 마찬가지로 삼국지에 실존 했던 인물을 등장인물에 전격 내세울것으로 보인다.

출시 플랫폼은 플스 4/5, X-BOX SERIES X|S, XBOX ONE, PC로 발매되며 XBOX Game Pass Day One으로도 제공 예정이다.

 

아직 많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인왕의 후속작 성격의 타이틀인 만큼 인왕 팬은 물론 프롬소프트웨어 게임만 접해봤던 유저들도 팀 닌자 게임의 독특한 스타일과 재미에 빠져들 기회이므로 내년 초 구매 1순위로 강추 드린다.